2021년 04월 마무리
4월은 알고리즘 풀이 부분을 특히 집중적으로 공략한 한달이었다.
깃허브
커밋 수만 보더라도 알고리즘 레포지토리에 커밋수가 월등히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고리즘 공부는 대외활동을 찾다 발견한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의해 집중화 되었다.
프로그래머스
그 이후로 '카카오 인턴십 코딩 테스트'를 지원하였고, 추가로 '프로그래머스 월간 코드 챌린지 시즌 2' 도 지원하였다.
두 챌린지 모두 코딩 테스트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는 느낌의 지원이다.
물론 지난 한달간 내가 공부한 알고리즘 솔브 실력을 테스트 해보는것도 맞지만,
아직 코딩 테스트를 치르기엔 실력이 모자라단 생각이 든다.
강의
바킹독님의 알고리즘 강의를 한달 동안 들으며 총 강의 18개 중, 13개를 수강 완료 했으며, 14번째 강의를 수행중에 있다.
목표 설정
그리고 목표를 가시화 시켰다.
https://itlearning.tistory.com/entry/2021년-목표?category=1196090
2021년 목표
2021년의 1분기가 지나가버린 지금 시점에 잡는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전역 후에 할 생각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의 목표들 [초안 2021.04.07]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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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잡고 행동하는게 나의 꿈, 나아가 내 인생 자체에서도 도움이 될꺼란 생각으로 목표란것을 잡아보았다.
글에 쓰여있는 목표들을 하나씩 지워가며 2021년을 살아보려고 한다.
Solved.ac
Solved.ac의 점수를 골드 5까지 올렸다.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푼 문제들이 점수를 올리는데 톡톡히 역할을 해주었다.
점수가 오른다고 다는 아니지만, 그냥 놀지 않고 무엇인가를 했다라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는 점수다.
정리
4월 초반에는 머신러닝 해본답시고 시간을 약간 허비했었다. 뭔가 머신러닝이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고,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이란 생각을 하며 시작했지만, 월등히 어려웠고 또 중간에 부스트 캠프의 존재를 알게되어 바로 알고리즘 공부 메타로 돌아버렸다. 머신러닝을 포기한것은 아니고, 일단 급한 것 부터 치우고 난 뒤 머신러닝을 공부 할 생각이다.
꿈을 정한 것 같다. iOS 개발자라는 꿈을 목표로 요즘 방향을 잡고 있다. 부스트 캠프 지원할 때도 iOS 커리큘럼을 지원할거고, 만들면 바로 보여지는 앱 개발 자체가 나에게는 더 맞는 것 같아 그리 설정했다. 물론 바뀔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바뀌진 않을 듯 싶다.
군대에서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다음 달이면 사회에서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사지방에서 되는거 안되는거 어떻게든 해오면서 만들어낸 꾸준함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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