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0월 말에 작성을 했어야 했는데, 10월 말에 한창 바빠서 작성을 못하고 조금 여유로워졌을 때 작성을 한다.
10월 한달을 돌아보자.
썸네일은 노트북 수리 끝나고 올림.
YAPP 프로젝트 시작
이름만 정해졌던 프로젝트가 실제로 시작하게 되었다. 10월에 디자인을 완성시키고, 다음달 11월부터(지금 작성하고있는 날 기준이면 이번달이지만)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실제로 앱 개발을 시작했지만, 갑자기 엊그제 노트북이 맛이 가버려서(M1특 외부 모니터 연결 메인보드사망 이슈)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일 아침에 일찍 받아와서 다시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은것이 내 가장 큰 바램이다. 이렇게 시간을 허비한 만큼 폐가 되지 않게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다.
KeepIt iOS 프로젝트 시작
동시에 친구와 진행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 또한 진행중에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못한 상태이긴 하지만, 이번년이 지나가기 전에 꼭 완성하고 말 것이다.
iOS 스터디 앱 과제 진행
정말 여러가지를 만들었다. 사진 폴더 앱 부터, 유튜브 클론 등 이 때 제작한 앱들로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이 때 얻은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이 점들을 하나하나 기록할 것이다.
YAPP 해커톤 진행
10월 말인 30-31일에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 때 디자인을 완성하고, 개발 방향을 잡는 1박2일의 방식이었다. 이 때 우리 팀원들을 처음으로 대면으로 만난 날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의미가 있던 날이었다.
이번달은 생각보다 쓸게 없었다.
왜냐하면, 이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시작됐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쉰 달이기도 하다. 11월에는 앱을 개발하면서 생긴 문제들과 해결책 같은걸 써볼 것 같다. 한달 동안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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